왜 자바인가? 객체지향의 본질과 환경 설정

JV-ST-01calendar_today2025-11-20 00:00#Java #Level1

1. 자바를 왜 쓰는가? (Why Java?)

우리는 흔히 "자바는 객체지향 언어다"라고 말합니다. 하지만 실무에서 자바를 선택하는 진짜 이유는 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
  • 대규모 협업 환경: 회사에서는 수십, 수백 명의 개발자가 하나의 시스템을 함께 관리하고 개발합니다.

  • 엔터프라이즈 개발의 핵심 요소: 이런 환경에서는 나만 알아보는 코드가 아닌, 아래 요소들이 필수적입니다.

    • 코드 재사용성: 이미 만든 기능을 또 만들지 않기

    • 모듈화: 기능을 독립적인 단위로 나누기

    • 확장성과 유연성: 새로운 요구사항을 쉽게 반영하기

    • 복잡도 관리: 추상화를 통해 시스템의 복잡성을 낮추기

    • 유지 보수: 고장 난 곳을 쉽게 찾고 고치기

자바는 이러한 문제들을 캡슐화, 상속, 다형성, 추상화라는 강력한 객체지향 메커니즘을 통해 해결해 줍니다. 즉, 자바를 쓰는 이유는 **'함께 일하고, 오래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'**를 만들기 위함입니다.

2. 객체지향의 개념 (The Essence of OOP)

많은 입문자가 자바 문법(Syntax)을 외우는 데 급급합니다. 하지만 문법은 도구일 뿐입니다.

  • 문법 vs 본질: iffor문을 아는 것보다 **"이 상황에서 왜 객체를 나눠야 하는가?", "왜 인터페이스를 써야 하는가?"**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  • 학습 방향: '어떻게(How)' 구현하는가보다 '왜(Why)' 사용하는지에 집중해야 진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.

3. 스프링은 어렵다? (Is Spring Hard?)

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배우며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스프링의 본질을 알면 접근이 달라집니다.

  • 스프링의 정의: 스프링은 Java의 객체지향 개념(OCP, DIP 등)을 개발자가 더 쉽고 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.

  • 어려운 이유: 자바의 객체지향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법 위주로만 학습했다면, 스프링이 제공하는 추상화와 설계 철학이 당연히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.

  • 결론: 자바의 객체지향을 깊이 이해하면, 스프링은 어렵지 않습니다. 오히려 고마운 도구가 됩니다.

4. 개발 환경 설정 (IntelliJ Setup)

효율적인 학습과 개발을 위해 아래와 같이 환경을 구성했습니다.

  • 테마: 라이트 모드 (Light Mode) 선호

    • 개인의 취향에 맞춰 눈이 편안한 환경을 구성했습니다.
  • JDK: Zulu JDK 21

    • 최신 LTS(Long Term Support) 버전을 사용하여 안정성과 최신 기능을 확보했습니다.
  • 언어 설정: 영어(English) 사용 권장

    •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, 에러 로그나 필요한 기능을 구글링할 때 영어 검색 결과가 압도적으로 정확하고 많습니다.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영어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.